서울시,동부간선도로 램프신설

동부간선도로에 신설램프가 생긴다.서울시는 도봉지하차도 개통으로 동부간선도로 진출입이 불편해졌다는 민원사항을 반영해 교통개선 대책을 마련했다. 운암산공원 한국아델리움57동부간선도로(성수방면) 상계교 전방 수락고가에서 노원교로 진출하는 램프를 신설하고, 현재는 진입만 가능한 녹천교~월계1교 사이 시설은 진출입 모두 가능하도록 개선한다.운암산 한국아델리움57서울시는 동부간선도로(성수방면) 상계교 전방 수락고가에서 노원교로 이동하는 램프를 만들어 상계교 진출로 정체를 해소한다고 10일 밝혔다. 운암산공원 한국아델리움57이렇게 되면 현재 하루 교통량이 9822대에서 6497대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램프는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현재 진입만 가능한 녹천교~월계1교 사이는 진출입이 모두 가능하도록 개선해 교통량을 분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