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편히 쉬었습니다....^^(8월 24일 비로용담) - 강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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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2-23 10:27 조회63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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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지도 않은 세 식구 시간 맞추어 1박 하는 일도 쉽지 않았던 여름 끄트머리...
여행은 가야지 시간만 비워두고 그냥 무작정 있었더니만
우리 아저씨 전날 전화로 <돌배나무 세그루> 들어가 보라 하였지요.
미리 여기저기 찾아보았음을 그때사 알아차렸겠지요.
참 낯익은 배경음악에 먼저 마음이 움직였던가 봅니다.
영동 고속도로 그 길은 수도 없이 자주 자주 지나쳤지만
그 속 길에 그리 이쁜 집이 있
있는 줄 미처 몰랐습니다
마음도 몸도 편히 내려 놓을 수 있었던 오붓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곳곳에 두 분의 손길과 깊은 마음씀이 느껴져 더 행복했습니다.
두 분 늘 건강하시고
다음에 뵈올 때는 함께 차 한 잔 할 수 있을
시간을 가졌음 바래 봅니다...
감사합니다......
떠나올 때 사모님이 주신 천연 비누는 우리 아들 녀석이 기숙사로 가지고 가 버렸답니다....
행복하세요......
여행은 가야지 시간만 비워두고 그냥 무작정 있었더니만
우리 아저씨 전날 전화로 <돌배나무 세그루> 들어가 보라 하였지요.
미리 여기저기 찾아보았음을 그때사 알아차렸겠지요.
참 낯익은 배경음악에 먼저 마음이 움직였던가 봅니다.
영동 고속도로 그 길은 수도 없이 자주 자주 지나쳤지만
그 속 길에 그리 이쁜 집이 있
있는 줄 미처 몰랐습니다
마음도 몸도 편히 내려 놓을 수 있었던 오붓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곳곳에 두 분의 손길과 깊은 마음씀이 느껴져 더 행복했습니다.
두 분 늘 건강하시고
다음에 뵈올 때는 함께 차 한 잔 할 수 있을
시간을 가졌음 바래 봅니다...
감사합니다......
떠나올 때 사모님이 주신 천연 비누는 우리 아들 녀석이 기숙사로 가지고 가 버렸답니다....
행복하세요......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올해는 유난히도 비가 많아서 대부분 휴가를 미루거나 포기하신 일이 많았덜 걸로
짐작됩니다.
8월 말미에 이르러서는 비교적 한가롭게 보냈습니다.
가능하면 손님들과의 접촉을 피함으로써
편케 해드릴 수 있으리라는 판단 하에
특별한 일이 아니면 오고 가실 때 외에는 일부러 비껴다니므로
모든 손님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죄송합니다.
언제라도 다시 방문하시는 일이 있으시거든
반드시 따뜻한 차 한 잔 내어드리겠습니다.
근처를 지나시는 일이 있으시거든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